[YTN 실시간뉴스] 지뢰 확인도 안 하고..."결국 인재" / YTN

2019-11-26 34

■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이 청와대 감찰을 받은 뒤에도 계속 금품을 받은 정황이 포착됐습니다. 검찰은 비위 의혹에도 영전을 거듭한 데에 윗선의 비호가 있었는지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

■ 어제 2명의 사상자를 낸 파주 군부대 폭발 사고는 결국 인재로 드러났습니다. 훈련 현장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은 채 장병들을 투입했다가 불발된 지뢰가 터지면서 사고로 이어졌습니다. YTN이 단독 보도합니다.

■ 전국 최대 재개발지역인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. 시공사 선정 과정에 위법 사항이 대거 적발돼 국토부와 서울시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. 시공사 선정부터 사업이 원점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.

■ 한·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종료됐습니다. 문재인 대통령은 협력을 통해 평화와 번영의 동아시아 시대를 만들기로 했다고 회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북미 실무협상의 조기 재개를 위한 아세안 국가들의 단합된 메시지도 당부했습니다.

■ 최근 인기를 끄는 에어프라이어가 내부 코팅이 약해 벗겨짐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. 실제 음식물이 들어가는 용량이 표시된 용량의 절반도 안 되는 제품도 있었습니다.

■ 미세먼지 배출을 집중적으로 줄이는 계절관리제가 다음달 시행됩니다. 핵심대책인 수도권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은 내년 2월부터 시행되는데 운행제한과 과태료의 근거가 되는 특별법은 국회계류 중입니다.
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1261800225736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Free Traffic Exchange